PROJECT TITLE: <당신의 질문, 우리 모두의 질문>
PROJECT OVERVIEW
본 프로젝트는 개인의 파편화된 사유를 연결하고 축적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한국 사회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을 얻고자 하는 인문 철학 프로젝트입니다. 지류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가로지르며, 개인과 집단이 지닌 사유의 결들을 모아 시대의 본질을 진단하고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ROJECT BACKGROUND
우리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수많은 정보와 타인들을 우발적으로 스쳐 지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파편화된 일상 속에서 과연 우리는 우리 자신과 사회를 제대로 마주하고 있을까요? 메버릭 프레스는 텍스트에 갇힌 고립된 철학이나 이미 완성된 정답을 주입하는 방식을 거부합니다. 현대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과 집단의 사유를 교차시키고, 그 속에서 떠다니는 시대정신을 가늠해 보고자 합니다. 타인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존재의 태도로서, 일상 속의 단절과 질문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궤적을 기록합니다.
PROJECT PIPELINE
- STEP 01. 사유의 융합 [서문읽기 공동 연구]
: 작가의 고유한 사유와 시대적 고민이 가장 밀도 있게 담긴 인문·사회·철학 서적의 ‘서문’을 엄선하여 함께 읽고 오프라인 대화를 나눕니다.
: 책의 내용을 단순 요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문이 지닌 완결된 사유와 참여자들의 대화를 상호작용 속에 엮어내어 시대정신을 비판적으로 파악하고 통찰을 도출합니다. - STEP 02. 감각의 확장 [심화 워크숍 및 오픈 토크]
: 심화 워크숍: [서문읽기] 과정을 통해 수렴된 유효한 질문들을 깊게 파고들며 사유의 깊이를 더하는 세션을 운영합니다.
: 메버릭 하우스 광장(오픈 토크): ‘당신의 질문, 우리 모두의 질문’이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질문을 테이블 위에 꺼내놓고 함께 토론하는 공론장을 엽니다. - STEP 03. 현장 공유 및 담론 형성 [아카이빙과 확산]
: 대화를 통해 기록된 질문과 탐구의 과정, 사유의 결과물들을 엮어 ZINE(진) 형태의 책자로 제작하거나 오프라인 전시 등 다방면의 형태로 구체화합니다.
: 매달 축적된 연구 성과와 보고서를 유관 기관 및 커뮤니티와 공유하며 지적 자산을 넓혀갑니다.
PROJECT IMPACT
- 정답을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스스로 시대의 본질을 질문하고 견디며 주체성을 지킬 수 있는 지적 토대를 다집니다.
- 개인의 사유가 파편화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서로 다른 시간과 언어로 축적된 흔적들이 맞닿으며 현대 사회를 향한 새로운 연대와 통찰의 가능성을 복원합니다.
- 메버릭 하우스&프레스가 일방적인 콘텐츠 생산자가 아니라 ‘사유의 조건을 설계하는 동료’로 기능하며, 참여자들이 수동적 소비자를 넘어 질문을 감당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건강한 문화적 자산을 축적합니다.
PROJECT SHOWCASE
프로젝트 전반의 이야기는 철학 페스티벌 The Question Society 2025에서 공유되었습니다.